2008년 10월 19일
괭이갈매기 울 적에 EP3 추리노트
에피2에서 그만두었던 추리노트 작성을, 아주아주 간소하게나마 에피3에서 부활시켰다.
참고가 될 만한 내용이라고 여겨지는 것 들을 모아놓았다.

심지어 루돌프와 키리에에게 2명이 죽기까지 ㅜㅜ
실행 그림은 이번 편이 가장 재미있는 듯.
1. '마법의 힘의 근원은 믿는 힘. 기적은 그것을 강하게 믿는 사람의 앞에 밖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by 와르기리아)
then 믿지 않는 자에게 마법은 통하지 않는다. 마치 윈체스터 소총의 항마력이 절대적인 것 처럼.
2. 물건을 부수는 것은 쉬우나 고치는 것은 어렵다. 그 운명을 바꿀 수는 없다.
(와르기리아가 어린베아트의 단지를 고쳐주는 장면에서. 그녀는 그 때 잠시동안 단지를 '붙어 있는 것'으로 보이게 했으나, 결국 깨진다는 운명을 바꿀 수 없었으므로 검은 고양이 등의 장치를 이용해서 다시 깨부숴 버렸다.)
즉, 무한의 마녀, 마담.베아트리체였던 와르기리아에게도 단지를 재생하는 것은 불가능 했던 것이다.
then 에피2에서 마리아의 부숴진 할로윈 사탕을 고쳐준 베아트는 거짓일 것이다.ㅊ
(빨간 글씨 복창은 안될 것 같아서 보라색 복창 ㅋㅋ)3. 진짜 마법이란 고치는 힘, 소생시키는 힘.
흩어져버린 행복을 불러 모으로, 차갑게 된 사랑도
불러모은다.
4. 대학원 시절의 에바는 내면의 에바2와 이야기 하면서
어느새 시간을 뛰어 넘어가고 있다.
5. 1편과 2편에서는 비행기를 탔는데 유난히 3편만 배를 탔다.
(1, 2편에서도 과거의 친족회의를 위해서 롯켄지마에 갈 때에는 배를 탔다고 언급하고 있다.)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나?
6.베아트리체는 '나는 킨조에 의해 소환되었다'라고 한다.
만약 베아트리체가 '음모'라는 개념이 '인격화'된 존재라면, 모든 음모는 킨조가 어느정도
개입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사실 킨조(금의 창고)라는 이름에서 부터 '이미(원래부터) 금은 그에게 있었다'라고 유추한다면,
그리고 금의 소유자가 '황금 마녀'라면
then 킨조 = 황금의 마녀?('선대'라던가)
로노우에 겐지가 '로노웨'라면,
(에피3에서 겐지를 죽일 때 겐지에 대해서 로노웨가 '잘가요 '내 자신(私)'이여'라고 했다.
만약 겐지가 '타살'당한 것이라면, 이미 그것을 인지한 상태에서--즉 킨조의 명령을 받은 상태에서--죽었을 수 있다.)
then 겐지=로노웨=킨조(베아트리체)의 가구
황금 찾은 자, (새로운)마녀가 되고, (선대의)마녀는 잠에 들게 되리.
즉, 황금의 소유자는 우시로미야의 상속인이 되고, '새로운' 마녀는 새로운 상속인을 의미한다.
상속인을 만드는 과정(즉 마녀를 '부활'시키는 과정)은 필연적으로 킨조를 '죽게'할 것이다.
상속인은 한 명 뿐.
추리 진전시킬 여지가 있을 것 같다.

7. 우선 어떻게든 하자.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나거나 폭발이 일어나거나 하면 큰일이다.(by 루돌프)
에피 1과 2의 결말은 무언가에 의한 폭발인 것 같다는 추측이 무성하다.
8. 에피3에서의 첫번째 밤의 살인은 방에서 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왜 그 순서대로 방을 보았어야만
하는 것인가?
모든 방의 확인은 모두가 같이 했겠지?
그리고 어른들이 모여 있었을 때에,
한번도 자리를 비운 적이 없다고 할 것인가?
9. 와르기리아는 베아트리체에게 '아가씨'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EP3초반에 병을 깨뜨린 어린 아이와
와르기리아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때 그 아이가 무서워 하던 것도 '아버지'였다.
즉, 지금의 베아트라고 하는 것은선대 베아트리체(절벽에서 떨어져 죽은?)와 관련이
있어서, 그 사건은 선대의 어릴때 사건이거나
혹은 그녀의 딸일 것이다. (아버지는 물론 킨조)
베아트가 '호문클루스'에 의한 육체의 재생을 말하는 것이 바로 그녀의 딸 일것.
10. 배틀러의 요구:
'제 1의 밤에서 여섯사람은 전원 타살이다'
베아트리체의 답 :
'여섯사람은 아무도 자살하지 않았다'
-타살과 자살의 사이, 또 다른 죽음의 방법 : '자연사', '사고사' (즉사할 수 있을 것이다)
예측하지 못했던 죽음 일 가능성이 있는가?
(이를테면 킨조의 경우 자연사일 수 도 있다.)
여기서, 6명중에 범인 중 하나가 있어, 5명을 전부 살해했다고 하자. 나머지 한명은,
다른 공범의 지시대로 문을 닫고 죽은 척을 해야 하는 것이었다.
(난조가 있기 때문에 죽은 척은 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시체 확인 후 시정하면
이제 '그리고 그 곳엔 아무도 없었다'형식으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죽은 척은 '카마이타치의 밤 1'의 형식으로도 가능하다.)
문을 닫고 기다릴 때, 방 안에는 물컵이 있었고, 약을 복용해야 하는 이유 등으로
문 안의 범인(이자 피해자인)A는 물을 마신다.
바로 그 물컵 안에 독이 들어있어(약간의 시간차) 결국 밀실이 형성되게 된다.
cf. 6명은 즉사했다. 즉사란, 즉 '공격받아' 바로 행동 불가능해졌다는 것이다.
then 공격받지 않았다면.
혹은 킨조 자연사. 그리고 그것을 밀실에 이용.
(난조, 에바가 함께)

현실적인 관점에서는 그냥 의미없다고 봐도 왠지 무방할 것 같다,
11. 에바는 은근슬쩍 모두에게 비문을 풀게 하고 있다.
키리에가 설명하고 있을 때 에바의 반응을 보면 아직까지는 풀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12.
카모메까 모메까 친 카친?
카를 뽑으면 모메모메칭칭.
너구리의 편지.'타 누키의 편지, 타를 빼는 편지.'
여기까지 하는 걸 보면, 비문의 수수께끼가 에피1과 에피2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지만, 유저들이 생각보다 진지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 도전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용기사가 고민고민하다가 힌트를 많이 준 것 같다.
13. 에바는 첫번째 밤 이후에 답을 찾게되는데,
그렇다면 아예 공범의 개념이 아니라,
첫번째 밤의 살인은 킨조+난조의 소행,
그 이후의 것은 비문을 푼 에바의 단독소행일 수도 있다.
(가구들은 킨조에 대한 순장으로 보면 오바인가.)
특히, 서고에 조사를 하러 간 에바는 소총을 들고 '실내를 확인하여 수상한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다.'
14. 로자는 '당신에게 우둔하다고 믿어지게 해서, 불필요한 미움을 사지 않는 정도에서는 영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by 에바 리플렉션
15. 서고에서 책을 확인해야 하는 에바,
그렇다면, 비문은 특정 책과 비문을 조합시켜서, 책의 몇 페이지를 보면 나오게 되는 시스템일 수도 있다.
책은, 은어의 강과 관련이 있는 제목/내용일 수 있으며 이는'그리운 책'으로, 어쩌면 이것은 앨범일 수도 있는가.
킨조가 그리워 하는 그 무엇일 가능성,
가계도와 관련이 있다면, 이것은 혹시 소년시절의 킨조의 추억과 관련된 책일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더 많은 힌트가 숨겨져 있을 것이다.
은어의 강을 내려가면 있는 것은 '바다'이다.
강을 내려가면 이윽고 마을이 있다.
'기슭(키시)'을 찾아라. 이것은 페이지 수 일 가능성이 있다.
혹은 만약 6글자를 찾아야 한다면,
'은어마을기슭'이런 조합일 가능성은 있지 않은가.
초반 첫번째 부분은 '타 누키'를 암시하는 것은 아닐까.
"그러나 이것은 전혀 6문자가 아니야. 이것이 답이 틀림없다고 단언할 수 있지만 이것은 전혀 6문자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그렇다면 그것을 6문자로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세요.(그것은 한자일 것이다. 읽는 방법이 여러가지이다)"
마을과 바다를 연결시켜서 생각해도 되는 것일까.
바다와 관련된 책 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열쇠를 찾으면 당연히 제물을 바쳐야 하는 것일까.(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에바 리플렉션의 반응은 조금 이상하다.)
로자 : "은어의 강에 너무 고민했어요. 은어는 굉장한 의미 없는거 잖아"
에바 : "그런건 아니야. 훌륭한 힌트아니었어? 뭐 확실히 은어일 필요는 없었을지도. 하지만 은어가 바다에 나오는 물고기라고 들어서 난 그걸로 깨달았어."
있을리 없는 곳에 있는 것, 돌아오는 것.
그것이 은어인가?
16.에바가 열쇠를 찾으러 갈 때, 물소리가 난다. (은어의 '강'인가?)
17. 에바 리플렉션의 눈이 원래 파랑이었던가?에바트리체에게는 외날개독수리 지팡이는 있으나, 옷에는 문장이 없다. 지팡이라고 하는 것은 육체와 떨어져있는 사물인 것으로, 이것을 잃으면 그녀는 스스로와 우시로미야가문 간의 관계를 증명하기 어렵다.(특히 에바가 온 몸에 외날개독수리를 새겨넣는 것과 대비된다) 이는 의도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18. 에바트리체의 계승에 '절대의 마녀' 람다 델타가 사인하여 마녀가 된것. 베룬카스텔이라면 사인하지 않았을 것.
19. 「……쿠스.
정말로 사이의 좋아 일로.」
「나츠히 상 개소네.
쿠스.」
완전 욕하는것 같네 ㅋㅋ
20. 마리아는 발작하나?
로자 : '마리아가 걱정이에요. 이런 때는 발작을 일으키기 쉬워서.'
로자의 행동을 보면 과거에 마리아와 관련한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 (남편과의 싸움이라던가) 분명 '충분한 어른'이 되지 못한 그녀의 탓도 있을 것이다. 어린 아이가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사랑을 주어야 되는 상황에 놓이면 그럴 것 같듯이.
마리아한테 소아용 진정제를 쓰나? 정말로 진정제?
21. 왜 키리에는 음식을 가지러 나가려고 했을까.
왜 루돌프는 말리지 않을까.
에바트리체는 여기에 대해서 묻게 되는데,
아마도 이것은 키리에가 비문의 수수께끼를 풀었기 때문. 이것을 루돌프에게 이미 설명한 상태이고, 히데요시는 단순히 에바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따라갔을 수 있다. 두 사람은 히데요시를 살해했을 수도 있고(이미 로자 살인에서 에바 범인설을 생각해냈을 수도 있다. 키리에는 영리하다), 오히려 역습을 받아 히데요시에게 두명 습격.
그러나 최후의 순간(절명 직전)에 루돌프가 히데요시를 한발 쏘고 죽었을 수 있다.
에바트리체 :(빨강으로 복창) "키리에는 죽는 마지막 순간까지 "식료를 가지러 가지 않는다=저택에는 가지 않는다"라고 하는 행동식을 유지하고 있었다"
then
1) 키리에는 협박 당했다. 사실 가고 싶지 않았다.
2) 비문을 풀고 황금을 찾으면 확실히 신변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무리해서 갔다.
에바트리체의 서술은 단지 '식료를 가지러 가기 위해서' '저택에 간다'라는 것이 부정되는 것일 뿐, '다른 목적을 위해서' 저택에 가는 것이 부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키리에의 사망 현장 구축: 키리에의 포켓에 들어있던 것은 <손수건, 화장지(휴지가 아니다), 자택의 열쇠, 항공권의 반권, 라이터, 담배 꽁초, 100엔 동전 하나>
화장지 + 담배꽁초 + 라이터의 조합 : 불을 붙일 것이었나
이미 꽁초가 있었다면 불을 붙였을 지도..
왜 포켓에 꽁초를 가지고 다녀야만 했는가?
무언가의 증거였을 수도 있다.
배틀러 : "키리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키리에가 가지고 있던 담배꽁초는 루돌프가 피우는 담배의 종류와 다르다." (와르길리아에 의해 확인) 결국 히데요시의 담배꽁초로 확인하였다.
에바트리체 :"제시카 부상후 에바는 배틀러의 감시하에 있었다. 배틀러는 범인도 아니고 공범자도 아니다. 따라서 에바의 완전한 알리바이를 증명할 수 있다"
그럼 또 한명의 공범자가 있다는 말에 지나지 않는다.
"이 섬에는 19명 이상의 인간은 없다"
"인간 이외의 생명은 일절, 이 게임과는 관계가 없다."
그리고 나서 15명 전원 사망과 에바,배틀러,제시카의 3인 생존을 빨강으로 복창하는데, 문제는 이 시점에 해당한다.
"난조를 죽인 범인은 배틀러도 에바도 제시카도 아니다"
공범이 있었을 것이다. 빨간 글씨의 적용 시간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아야 한다.
크게 보면 그냥 에바 범인설, 히데요시 공범설로 굳어지는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난조 사건이나 숫자의 의미등 밝혀지지 않은게 산더미같다.--;
엔제 등장에서 보면 ep4부터 왠지 해답편 같은 느낌....
# by | 2008/10/19 23:39 | Hobby Crush!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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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바퀴 돌았으니까 완전히 후커없이 에피1~3을 재플레이해야 할 때가 왔네요.ㅜㅜ